BOLLINNGER
그랜드 트윈
볼랑제
BOLLINGER
그랜드 트윈
볼랑제
역사와 품질의 결합, 제임스 본드도 사랑한 궁극의 샴페인.
’14F 볼랑제’
1829년 피노 누아의 성지로 존경받는 아이 마을에서 창립한 ‘볼랑제’. 마담 릴리 볼랑제(Madame Lily Bolange)가 그 명성을 높였으며, 지금도 창업자 일가가 경영을 이어가는 전통 있는 메종이다.
그 품질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1884년부터 영국 왕실의 주문 제작을 맡았다. 명작 영화 ‘007’ 시리즈에도 자주 등장하며 제임스 본드가 사랑한 샴페인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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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의 혼란 속에서 볼랑제를 지켜낸 인물로 알려진 사람은 3대 당주 잭 볼랑제의 아내였던 마담 엘리자베스 릴리 볼랑제이다. 그녀가 남긴 말이 있다.
“나는 행복할 때와 슬플 때 샴페인을 마신다. 혼자 있을 때도 마시고, 친구와 함께 있을 때도 마시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 외에는 배가 고플 때 살짝 홀짝이는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샴페인은 손도 대지 않아요. 목이 마를 때를 제외하고는요.”
그녀의 생각은 지금도 볼랑제를 지탱하는 가족, 직원, 모든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