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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HEIDSIECK
프레스티지 트윈 샤를르 에딕
CHARLES HEIDSIECK
프레스티지 트윈 샤를르 에딕
세련된 젠틀맨이 만들어내는
신념의 빛 ’13F 샤를르 에딕’
모험을 좋아하는 신사이자 기업가였던 ‘샤를 에두아시크’가 29세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딴 샴페인 메종을 설립하여 1851년 자신의 이름을 딴 샴페인 메종을 설립했다. ‘레 그랑 마크(위대한 브랜드)’라는 칭호를 가진 몇 안 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이며, 미국에 샴페인을 처음 들여온 생산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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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샤를르 에딕에서는 숙성에 들이는 ‘시간’을 ‘제4의 품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품질의 큐베가 숙성에 따른 변화를 통해 훌륭한 맛으로 승화되는 부분이야말로 샤를르 에딕의 설립자 샤를르 카미유 에딕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다. 이 곳은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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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클레이얼의 셀러는 지하 3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10℃의 온도와 90%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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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특징 중 하나는 샴페인 지역의 우수한 생산자들과 계약을 맺고 폭넓게 믿을 수 있는 와인을 조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수많은 크뤼를 조합하여 예술적이면서도 매년 안정적인 샴페인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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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858년에는 조지 레이본의 재즈곡 ‘샴페인 찰리’가 발표되어 인기를 얻었고, 1989년에는 앨런 이스트먼 감독의 영화 ‘샴페인 찰리’에서 당시 29세(샤를르 카미유 에디시크가 창업한 나이와 같음)의 휴 그랜트 역으로 등장해 역사 속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랜트가 그 역을 맡는 등 세월이 흘러도 그의 존재감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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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샴페인 포함 플랜’에서 제공하는 퀴베는 ‘블랑 드 밀레네르 2007’이다. 샤를 에딕이 자랑하는 최고급 샴페인인 블랑 드 밀레네르는 1983년 첫 출시 이후 1985년, 1990년, 1995년, 2004년, 2006년, 그리고 이번 2007년까지 단 7번의 빈티지만 생산된 샴페인 애호가들에게도 매우 희귀한 샴페인입니다. 2000년 전에 만들어진 석회질 지하실 ‘클레이 에르’에서 장기 숙성하고 있어 프랑스어로 ‘천년’이라는 뜻의 ‘밀레네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영화의 소재가 되기도 한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