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VESSELLE
디럭스 트윈 장 베셀
JEAN VESSELLE
디럭스 트윈 장 베셀
환경과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몽타뉴 드 랭스의 보물 ‘7층 장 베셀’
3세기 전부터 샴페인 제조를 시작한 가문의 역사를 이어받아 1930년 ‘장 베셀’은 15ha 규모의 그랑 크뤼(특급)를 중심으로 한 자사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샴페인을 생산하는 소규모의 레꼬르땅 마니퓌랑(레꼬르탱 매니퓌랑) 포도 재배부터 양조까지 자체적으로 일관되게 수행하는 재배 양조가의 총칭)를 통해 소규모 특유의 개성 있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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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930년에 설립된 가족 경영 샴페인 메종인 장 베셀. 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양조와 판매도 직접 하는 레코르땅 매니퓰랭인 이 메종은 창업 이래로 이어져 온 샴페인 양조 철학을 소중히 여기는 생산자이다. 사실 일본을 사랑하는 메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1990년대에 처음으로 수출국으로 선택한 나라가 일본이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02.
원료 포도의 품질을 철저하게 고집하는 이 메종의 자체 포도밭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곳은 그랑 크뤼로 지정된 부지 마을이다. 최고 품질의 강력한 피노 누아를 수확할 수 있는 산지이다.
03.
고품질 포도 재배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은 이 메종의 기본 자세이지만, 샴페인이라는 산지를 지키기 위한 활동도 중요하게 여기며 ‘품질 유지’와 ‘환경 보전’을 겸비한 포도 재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00년에 제초제 사용을 완전히 폐지한 데 이어 2007년에는 태양광 발전 패널과 빗물 재이용 시스템 장치를 설치하는 등 샴페인 양조 자체를 환경 문제로 인식하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04.
장 베셀은 오랜 샴페인 양조의 역사만큼이나 오크통 사용에 대한 높은 기술력과 집념을 가진 메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심지어 오크통 전용 양조실까지 갖추고 있을 정도다. 참고로 장 베셀에서는 통을 와인 양조뿐만 아니라 가구로도 활용하고 있다. 한 번 사용한 통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로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는 일 또한 이 메종에서 추구하는 환경 보호에 일조하는 것이 아닐까요?
05.
‘샴페인 포함 플랜’에서 제공하는 퀴베는 ‘브뤼 위유 드 페르도리’이다. “산토끼의 눈”이라는 뜻의 피노 누아 100%로 양조되는 ‘위유 드 페르드리’는 장 베셀의 정성이 가득 담긴 와인이다. 직접 압착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은은한 핑크빛을 띤 옅은 로제색이다. 피노 누아에 적합한 부지의 풍토가 만들어내는 로제와 화이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과일 맛을 지닌 희귀한 샴페인이다. 피노 누아만을 고집하는 유일무이한 샴페인을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