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ERLY
디럭스 트윈 큐펠리
CUPERLY
디럭스 트윈 큐펠리
역사와 열정이 빚어낸
최고의 샴페인 ‘5F 퀴페리’
1845년 설립된 ‘큐펠리’는 1900년대 초 몽타뉴 드 랑스(샴페인의 주요 생산지 중 하나)의 그랑 크뤼 중 대표격인 베르지(Verzie) 밭을 인수해 포도 재배를 시작했다. 몽타뉴 드 랭스의 오크통을 사용하며,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마로락틱을 고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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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845년 샴페인 지방의 무므롱 르 쁘띠 마을에서 창립된 큐펠리. 가족의 이름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가문 이름을 메종 이름에 붙인 초대 샤를 쿠펠리(Charles Couperry)의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02.
큐펠리는 결코 화려한 샴페인을 만드는 메종이 아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대대적인 광고를 지속적으로 내보내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전 세계 샴페인 애호가들이 큐펠리를 칭찬하고 사랑하고 있는 것은 “품질이 좋은 큐펠리다운 샴페인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03.
이 메종의 품질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것은 우선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이다. 샴페인 지방에는 320개의 마을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최고봉으로 불리는 ‘그랑 크뤼’ 포도밭은 단 17개 마을에만 존재한다. 샴페인 최고의 테루아를 신이 부여한 ‘그랑 크뤼’. 쿠펠리가 소유하고 있는 자사 포도밭은 단 한 곳, 그랑 크뤼뿐이다.
04.
내추럴한 구조를 고집하는 샴페인 메종의 큐펠리. 거대한 최신식 설비도 도입했지만, 몽타뉴 드 랭스의 전통적 오크통을 사용한 내추럴 마로락틱을 고집한다. 포도 본연의 산미를 소중히 여기는 양조 철학이야말로 큐펠리의 섬세하고 치밀한 맛을 표현하기 위한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
05.
‘샴페인 포함 플랜’에서 제공하는 퀴베는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이다. 메종의 얼굴이기도 한 샤르도네 100%의 고급스러운 샴페인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마로락틱을 고집하는 큐펠리는 그랑 크뤼 중에서도 최고급 샤르도네를 사용해 3년 이상 셀러에서 숙성시킨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를 선보인다. ‘블랑 드 블랑’을 한 손에 들고 큐펠리의 매력을 객실에서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