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카즈히토 Kazuhito Yamamoto
샴페인 에반젤리스트 J.S.A. 인증 시니어 소믈리에
호텔 근무, 레스토랑 지배인을 거쳐 2007년 샴페인 바 ‘라 샴페인(La Champagne)’을 오픈하고 독립. ‘일본에 샴페인 문화를 만든다’를 콘셉트로 활동. 샴페인 축제 ‘여름의 샴페인 축제’를 개최하는 등 제10회(2018년) 축제의 마지막은 샴페인 지방의 세계유산인 ‘타우 궁전(Palais du Tau)’에서 개최하여 일불 수교 150주년 기념 ‘자포니즘의 150년’으로 인정받는다. 이 축제에는 50개 생산자, 일본에서 120명의 게스트가 참가하며, 2012년에는 샴페인을 보급하는 모임인 ‘리앙 도르 드 샴페인(Lien d’Or de Champagne)을 발기인으로 발족한다. 같은 해 샴페인 기사단 오피시에를 임명했다. 이후 샴페인 마을인 부지 마을, 르 메닐 쉬르 오제 마을의 슈발리에(일본인 최초)를 임명하는 등 샴페인 생산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비스트로 샴페인(Bistro Champagne) 운영, 샴페인 호텔 프로듀스, 와인학교 강사 등 샴페인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프랑스 시찰 모습(개업 전)
샴페인 지역으로 각 메종 시찰을 갔을 때의 모습.